[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12일 오후 9시17분쯤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 한 고추건조장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고추 건조장 안에 있던 건조기와 고추가 타 소방서 추산 93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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