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은 제78회 광복절 경축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를 독도에서 펼친다.
14~15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의 개회식 및 전야제는 14일 저녁 7시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자리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독도 태권도 플래시몹, 초청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본 행 사는 15일 오전 11시 독도 부두에서 시범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 태권도 플래시몹`이 힘차게 펼쳐진다.
한국마이스진흥재단은 "국토의 상징인 독도와 울릉도에서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 시범공연 등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재확인 시키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