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동구 동인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동인3가동 경로당(동덕로38길 85)에서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권정미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삼계탕 및 다과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따뜻한 마을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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