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 동인동은 지난 9일 동인세대공감마당(중구 국채보상로149길 81)에서 지역주민의 커피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한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자격증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은 지난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커피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