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오후 2시~3시 30분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산단 기업체 CEO 및 임직원 30여 명과 사업수행사인 GPE홀딩스㈜ 대표이사 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에코클러스터(태양광발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 ESG경영에 일조함은 물론,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수행사인 GPE홀딩스㈜ 관계자가 상세 사업내용에 대해 발표했다.GPE홀딩스㈜ 관계자는 ESG 실천경영을 위한 탄소중립 실크로드 지붕형 태양광발전 보급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ESG 기업가치 상승, 친환경 도시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건축물 가치 상승, RE100 등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세부적으로 공장지붕 임대기간, 임대수익, 임대조건, 보증내용, 인센티브 등에 대해 타사 대표모델과 비교하며 차별화된 강점을 설명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구미산단이 탄소중립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고, 신재생 에너지 자급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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