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9일까지 `2023학년도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지역 내 2곳의 읍·면에 위치한 학교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상대적으로 발명 및 미래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곳의 학교에 각각 12차시의 발명교육, 메이커교육, SW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에는 발명과 SW교육에 관심이 지역 내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그래비티 메이즈, 텐세그리티 만들기, 레고 도트 및 디폼블럭 디자인하기, 테라리움 만들기, 스피로 및 햄스터봇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교육과정에서 접하지 못한 다양한 발명교육을 접할 수 있었다. 윤석근 교육지원과장은 “안동교육지원청은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을 쉽게 생각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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