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광복절 및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대 최고 무더위 속에 여름방학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3~15일 사흘간 공영주차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감사 이벤트는 공단이 운영하는 중심상가, 봉황대, 대릉원(황남지구), 신경주역 등 4개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 광복회 회원, 독립유공자, 특정 순번 방문고객에게 친환경 인증제품인 부직포 가방을 지급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물병을 기념품으로 주는 행사이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헌신을 기리고 역대급 무더위 속에서도 여름 휴가철에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며 “공단 임직원들은 친환경 ESG 경영과 지속적인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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