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8~9일 양일간 태풍 ‘카눈’ 북상을 대비해 피해 우려지역 및 배수펌프장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예보되는 만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급경사지 위험지구, 대형공사장, 개포배수장, 사문수문 등을 방문하여 정상가동 여부와 태풍 발생 시 비상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이남철 군수는 “태풍이 한반도 중앙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피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지난  8일 재난상황실에서 실과소읍면장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중점 관리사항과 태풍 대책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이남철 고령군수,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현장점검..
뉴스

이남철 고령군수,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현장점검

성낙성 기자 jebo8585@ksmnews.co.kr 입력 2023/08/10 21:30

↑↑ 이남철 고령군수가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 피해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하고있다.사진/고령군 제공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8~9일 양일간 태풍 ‘카눈’ 북상을 대비해 피해 우려지역 및 배수펌프장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예보되는 만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급경사지 위험지구, 대형공사장, 개포배수장, 사문수문 등을 방문하여 정상가동 여부와 태풍 발생 시 비상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이남철 군수는 “태풍이 한반도 중앙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피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지난  8일 재난상황실에서 실과소읍면장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중점 관리사항과 태풍 대책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