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립도서관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도서관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일 임시휴관을 실시한다. 임시휴관에 들어가는 시립도서관은 포은중앙, 대잠, 영암, 포은오천, 동해석곡, 어린이영어, 연일, 구룡포 도서관 등 8개관이다. 또한 작은도서관 40개소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도서관 휴관에 따라 10일 반납 예정 대상 도서의 경우 일괄적으로 11일까지 반납일이 연장된다. 한편 태풍 북상에 따라 10일 평생학습원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휴관 대상은 뱃머리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 덕업관, 호동관이다. 이밖에도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 새천년기념관, 장기유배문화체험촌, 귀비고 및 신라마을, 포항함 체험관 등 주요 관광시설도 10일 임시휴관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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