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개진면은 지난 8일 동고령농협 개진지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고령농협 개진지점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합의해, 업무수행 중 발견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면사무소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안전망으로, 개진면에는 생활업종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9명이 촘촘하고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김광호 개진면장은 “업무협약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노력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개진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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