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포항북부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지난 8일 오후 1시께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 치유의 숲 우척봉 가는 길목에서 길을 잃은 50대 남성(대구 달성군 화원읍)을 구조<사진>했다. 이날 포항북부소방대원들은 청하구급대원 등 6명이 함께 구조에 나섰고 구조자 발견장소는 우척봉 143번 등산로에서 약간 벗어난 곳이다. 구조자는 손바닥에 약간의 부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하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