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대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구중, 박희영)는 8월 8일(화) 1인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수박, 복숭아 등으로 구성한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소량 구매가 어려워 평소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말복을 앞두고 제철과일을 지원함으로써 균형 잡힌 식사와 면역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이 사업을 주최한 대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은 60가구를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속 안부를 직접 확인했다.박희영 민간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시원하고, 마음 따듯한 여름을 선물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면밀히 살피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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