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2주간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全경찰력을 투입해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7일 경찰·자율방범대원 40여 명과 함께 옥동 유흥가 일대 합동 순찰을 실시했으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여주고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 참여한 임광호 연합대장은 어려운 시기 경찰 협력단체로서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착실히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동승 서장은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모방범죄 등 강력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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