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환경보전 책임의식 고취와 자원재순환 기여를 위해 희망하는 마을단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군에 따르면 분리배출 교육은 마을 등 단체별로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연중 상시 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담당 공무원이 해당 마을회관 등의 장소에서 실시한다.분리배출 교육 프로그램 교육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환경축산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희망하는 마을 단체는 신청하면 된다.교육은 생활폐기물 및 영농폐기물 분리배출방법, 분리배출 필요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 생활 속 재활용 실천, 폐기물 및 청소 행정 의견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김주수 군수는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는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실천과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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