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 및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회장 이진택), 영일대환경플로깅(회장 안양숙)은 8월5일(토) 06시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앞에서 1시간 동안 포항시민 및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플로깅과 함께 춤을 춘다.포항의 자랑이자 낭만이 있는 영일대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각종 수상 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모래놀이터 등을 운영하여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관광객들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또 특히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 받는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주말 아침 플로깅 실시 후 건강생활 체조 춤을 실시하여 포항을 찾은 피서객과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이도희 중앙동장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일대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연인, 가족 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