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 3~8월까지 군노인복지관 소강당에서 치매 고위험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지강화 교실 `기억 더하기가 성황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치매 고위험군 주민들 인지강화 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지 기능 향상에 필요한 인지 훈련 및 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이번 치매 고위험군 주민들 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총 20회로 운영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줘 크게 호평을 받았다.참가자인 이모(80)씨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손은지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를 예방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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