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역전문가 양성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8∼10일까지 ‘생활 속의 천연염색(중급반)’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기간은 오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6회 22시간으로 밑염 및 복염만들기에서 쪽색만들기, 스크린 문양만들기, 이불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12~2022년까지 25개 과정 총 796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취득에 기여하고 있다.신청자격은 성주군에 거주지를 둔 농촌여성으로서 천연염색 초급반 수료자는 신청 가능하며,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