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은 지난 6일 흉기난동 및 살인예고 범죄 대응 관련 시민들 이용이 많은 동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중구 반월당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서울 신림역과 성남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고, 대구경찰청은 지난 4일 흉기난동범죄 총력대응 회의개최 후 가용가능한 모든 경력을 다중밀집지역에 배치해 범죄분위기 사전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동대구역과 반월당역을 현장 점검하면서 특공대, 기동대 현장 근무자의 무더운 여름철 근무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며 또한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세밀하게 순찰하도록 당부했다.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대구경찰은 공공장소에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겠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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