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경찰서 신임 김정진 서장(51)은 7일 "울릉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치안행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서장은 울산 성신고, 울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학사 경장으로 경찰에 임용됐다. 이후 울산경찰청 동부서 수사과장, 울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 112치안종합상황실 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김 서장은 "국민들의 사랑의 섬인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에서의 근무는 보람과 영광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관단체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치안 만점의 울릉 경찰이 되도록 각종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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