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사에이치(4-H) 연합회는 지난 2~3일 이틀간 지․덕․노․체의 사에이치(4-H) 이념 실천과 정신 함양을 위해 청년 사에이치(4-H) 회원과 학생 사에이치(4-H) 회원이 함께 모여 상주시와 문경시 일원에서 상주시사에이치(4-H) 연합회 야영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상주시사에이치(4-H) 연합회는 현재 청년사에이치(4-H) 회원 88명과 학생사에이치(4-H) 회원 20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심 과제 활동, 농업 가치관 확립,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학습조직단체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사에이치(4-H) 회원과 학생사에이치(4-H) 회원 총 60명이 참여해 지난 3일 상주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영식 진행 후 체험‧화합‧견학 과제 활동과 사에이치(4-H) 정신함양을 위한 봉화식을 개최하는 등 유익하고 알찬 일정으로 이뤄졌다.김진구 상주시사에이치(4-H) 연합회 회장은 “이번 야영 교육을 통해 사에이치(4-H)의 지․덕․노․체 이념 실천과 함께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청년농업인단체로서 사에이치(4-H)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조인호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사에이치(4-H) 회원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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