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6일 오전 10시30분쯤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부근 영강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영강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한 시민이 백골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문경시에서 실종된 70대 A씨로 추정하고 있다.지난달 15일 오후 11시쯤 마을 주민이 "A씨가 연락이 안된다"고 신고했다.경찰 관계자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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