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25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행복 학습센터 수강생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읍면동 행복 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읍면동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해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악기, 체조, 그림 등 총 93개 강좌에 1800여 명(강좌별 10~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28일~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이종우 평생학습원장은 “시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상반기 읍면동 행복 학습센터는 3월 6일~6월 16일까지 15주간 진행됐으며, 25개 읍면동에서 83개 강좌를 운영해 1280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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