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군위군의회는 지난 4일 예천군 예천읍 일대 지역에서 수해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35도 가까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지역에서 토사물과 잔재물 제거에 힘썼다. 박수현 의장은 “장마기간 동안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예천군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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