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이 지난달 1일 개장해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이 의성 군민은 물론, 다양한 지역에서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여름 피서지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 트리, 왕릉발굴터 놀이 벽, 유물발굴터 분수, 터널 분수 등 조문국 특색을 반영한 시설로 인해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물놀이장은 청소년 및 어른(만 13세 이상) 5천원, 어린이(만 2~12세) 3천원, 의성 군민은 반값이 적용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장,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물놀이장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쉬는 시간 없이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매주말 영화상영, 상상놀이터 운영 등 시원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여름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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