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명륜진사갈비 의성점이 지난 4일 의성읍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식사권 90인분(180만원 상당)을 기부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김태근 대표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해오면서 앞서 지난달에는 의성초등학교에도 40인분의 식사권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작은 것이지만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형 읍장은 "불우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김태근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식사권은 저소득, 조손가정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