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6월 23일~7월 20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안계행복플랫폼의 원활한 운영에 대비해 서부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이번 재봉틀 교실은 다음해 안계행복플랫폼 준공 이후 내부 시설에서 운영될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도 및 개선사항 파악에 목적을 두고 있다.상반기 재봉틀 교실에서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서 1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운영해 서부권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군은 그동안 서부권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활발한 참여에 맞춰 8월 중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해 8~9월간 하반기 재봉틀 교육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안계행복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 시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부권역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