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성주교육지원청 전산실에서 성주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무행정사를 대상으로 온(ON)무실 활성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도교육청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환인 온(ON)무실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의 온라인 교무실이다
연수를 진행한 서혁수(지천초 교사)강사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업무 협업과 공유가 이뤄진다면 학교 행정업무의 효율적 처리가 가능해, 학교에서 교사가 수업과 생활 지도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교직원 연수 및 프로그램 활용 기술 습득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권성미 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성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업무의 디지털 기술 및 서비스 도입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앞당기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