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2023년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이순복)는 7월 28일 14시부터 20시까지 금강관 210호에서 유아교육과 교수, 재학생, 졸업생, 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교육과 학술제, 졸업생 Triangle 추수지도 프로그램, Homecoming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유아교육과 졸업생들의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실천적인 지식의 역량을 제고하고, 유아교사의 정신건강을 지지하기 위한 목적과 재학생들의 유아교육 지식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학술제에서는 한국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의 ‘유아교사의 행복감과 은유(메타포)적 사고’라는 주제로 특별강의가 이루어졌으며, 고민경(울산현대동부유치원 교사)의 효과적인 교육실연사례와 황지현(꿈을 키우는 어린이집 교사)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교육계획안 실제 등의 졸업생 강의가 이루어졌다.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020년 교육부 교원양성역량진단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등급 수상, 2016년 재정지원사업 10억 선정학과, 2008-2011 보건복지부 청년사업단 사업 7억 등에 선정이 되어 최우수 사업 성과 결과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주시 진로체험센터 운영, 미디어리터러시 사업 운영, 포항시 아동친화도시 건립 추진 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등의 훌륭한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 유치원 2급 정교사, 보육교사 2급 등 국가자격증 및 다양한 민간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매년 수명에 달하는 졸업생이 국공립유치원 시험에 수석 및 임용이 되고 있으며, 포항, 울산의 삼성어린이집,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 재단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울산 현대중공업 산하 유치원 등의 직장보육시설, 그 외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수백명의 졸업생들이 취업하였다.    그 외 중앙대, 경희대, 경북대, 서울교대 등의 최고의 학벌을 자랑하는 대학원에 학생들이 진학을 하는 등 학문에 열의 또한 발휘하고 있다. 지역사회에도 다양한 기부문화를 형성하여 2005년 이후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3600명에 달하는 어린이,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인형극, 동요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과 함께 공감하는 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2024년에는 고교 졸업(예정)자 학령기 대상 입학 제도,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습 제도, 휴먼케어서비스 학사학위 취득 등을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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