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 인턴기자] 김상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포항·경주 지회장과 이진욱 라메르웨딩컨벤션 대표는 지난 1일 라메르웨딩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차되는 각종 사업에 성실하게 업무를 이행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난안전보안관에게는 많은 홍보와 지원을 부탁했고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해 발전과 교류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으로 합의했다.
한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소속 재난안전보안관은 행정안전부 산하 조직으로 약 1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재난예방 안전관리사2급 자격증 소지자들로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수료한 이들이다.김상훈 회장은 "향후에도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6대 안전(교통,보건,사회 기반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건사고에 신속한 안전봉사를 실시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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