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는 지난 3일 친절 행정 실천으로 시민의 칭찬을 받고 동료의 귀감이 되는 상반기 ‘친절 으뜸이’ 5명을 선발했다. 시는 연 2회 친절 으뜸이를 선발하고 있으며, 친절 다짐 day, 힐링‧친절 교육 등을 통해 대민 친절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친절 으뜸이’ 5명은 △최우수상 서덕림 장천면 주무관 △우수상 전민영 민원봉사과 주무관, 황서연 산동읍 주무관 △장려상 임옥근 노인장애인과 주무관, 신현정 징수과 주무관으로, 이들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졌다.서덕림 주무관은 민원 증명 발급 담당자로 바쁜 업무 중에도 더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민원인을 챙기는 등 평소 몸에 밴 친절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다른 수상자들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다수의 시민에게 칭찬받았다.김장호 시장은 “친절 으뜸이 선발을 통해 직원들이 다시 한번 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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