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에 기부문화 확산과 `장량 사랑나눔 삼육오파크` 관련 추진사업을 배우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부산 연제구 거제4동과 7월 영천시 총무과장 및 직원 방문에 이어 2일 영천시 동부동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장량 사랑나눔 삼육오파크`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자 하는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장량동은 2일 방문한 영천시 관계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장량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와`소소한·나눔은·기부로부터`활동,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사업 추진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안내 등 민·관의 역할과 협력 등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 준공한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있는`사랑나눔 삼육오 파크`견학도 함께 이뤄졌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장량 사랑나눔 삼육오파크`는 단순히 기부자들을 위한 공간만 아니라 장량의 역사·나눔·힐링의 복합공간으로 타지역에 적용되어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복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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