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공설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수박과 떡을 전달했다.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여름철 어르신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 1인 가구 어르신 반찬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김용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위문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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