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은 청년 진로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교육대상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19~45세까지 청년이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제별로 4회 실시하며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우보면 이화리에 있는 청년공유문화금고이다. 접수방법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군 홈페이지 및 SNS, 현수막에 표기된 QR로 신청하거나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과정별 모집인원이 정해져 있어,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위군청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