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교육청은 2일 ‘2023년도 경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교육공무직원은 3개 직종, 총 423명으로 △특수교육실무사 32명 △조리사 11명 △조리원 380명이다. 특수교육실무사는 1차 필기시험(인·적성검사)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으며, 조리사·조리원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채용후보자 등록 일정은 경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규채용 예정자는 오는 24~25일까지 2일간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연수를 받은 뒤 9월 1일부터 결원이 발생하는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신규 채용된 교육공무직원들이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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