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위탁관리현장에서 7, 8월 두 달 동안 수영장 및 슬라이드 등 물놀이 행사장비 일체를 지원해 각 공동주택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위해 동우씨엠은 각 위탁관리현장별 안전사고 대비와 안전요원 배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선풍기 및 전기시설 사용 대비 전기시설을 사전 점검했다.지난 7월26~27일 행사를 진행한 팰리스부영1단지는 최복희 관리사무소장을 포함한 아파트 관리직원들과 입주자대표회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 진행 내내 상주했으며, 최복희 관리사무소장은 이번 물놀이 행사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