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 다사랑봉사단은 지난 29일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북구청 다사랑봉사단은 회원 14명이 모여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복음양로원에 손수 만든 빵 170여 개를 전달했다. 김도훈 단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으며, 다사랑봉사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은 북구청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다양한 봉사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북구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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