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달성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의 복구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달성소방서 직원 4명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은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 일대에서 토사물 제거, 피해 잔해물 제거 등을 진행했다.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 됐으면 한다”며 “지역 사회의 재난안전부터 생활안전까지 달성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달성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