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 5,050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등 주요 특성항목을 조사하여 반영하고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지가열람, 의견제출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장종용 북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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