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1일 ‘2023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233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6월 10일 실시한 필기시험에는 총 1132명이 응시해 평균 5.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149명 △교육행정(장애인) 6명 △교육행정(저소득) 5명 △교육행정(울릉) 12명 △전산 13명 △사서 8명 △조리(일반) 5명 △조리(보훈청) 4명 △조리(울릉) 5명 △기록연구 9명 △조리(일반-경력경쟁) 4명 △운전(일반-경력경쟁) 8명 △운전(봉화-경력경쟁) 2명 △운전(울진-경력경쟁) 1명 △운전(울릉-경력경쟁) 2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77명(33%), 여자 156명(67%)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139명(60%)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63명(27%), 40대 26명(11%), 50대 5명(2%)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20세, 최고령 합격자는 만 54세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은 오는 19일 경북일고등학교에서 실시하며, 면접시험 대상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 신분증, 필기구(흑색 볼펜 등)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4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교육청 총무과(054-805 -36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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