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31일 오전 2시14분쯤 경주시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 앞 부두에서 5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일행과 함께 방파제 주변에서 술을 마신 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는 부두 인근에서 줄을 잡고 있던 A씨를 발견,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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