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춰 입점업체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농특산물쇼핑몰 의성장날에서 ‘제1회 의성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두 달간 의성장날 최초로 시행되는 할인행사이며, 의성세일페스타기간 우수한 신선농산물(마늘, 자두, 복숭아 등)과 농식품을 최대 2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또한, 신규가입 회원들에게는 1만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구매후기 작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할인쿠폰을 제공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구매방법은 검색엔진에서 의성장날을 입력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앱스토어(구글,애플)에서 의성장날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접속 후 바로 구매 가능하다.이밖에 지자체 쇼핑몰 최초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 의성장날이 판매한 상품이 타 쇼핑몰보다 비싼 경우 신고를 하면 보상심사를 통해 할인쿠폰(5천원)을 지급한다.김주수 군수는 "급변한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온라인 유통은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의성장날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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