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상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수성초등학교, 덕화중학교 학생 20명과 함께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진로 직업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혀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스튜디오와 무대 등 현장에서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송출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방송국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상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남은 하반기에 금융인과 목공예가 체험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김정희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추진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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