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황금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마을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도록 ‘상큼달달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열었다.교육나눔 추진위원과 마을 청소년 20명은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밋빛 자조 모임 회원들과 함께 수박화채 300개를 만들어 주변에 있는 기관과 가게 등 이웃에게 전달했다.학생인 이 모양은 “수박 자를 때가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맛도 좋았다. 먼 곳까지 배달해서 힘들었지만 뿌듯했다”고 전했다.앞으로도 황금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마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