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 28일 장마철 전기화재 안전관리 일환으로 화북면 정각리에 위치한 휴양시설 보현산별빛테마마을에 방문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장마철 및 휴가철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시설 2곳을 방문하여 관계인 안전교육, 간담회등을 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제거 ▲관계인 안전관리 지도 ▲화재 초기대응 방법 및 피난 요령 교육 등이다.박영규 서장은 “7~8월은 휴양시설 이용객이 많으므로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발생 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며, “관계자 여러분의 철저한 예방으로 안전하게 여름철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