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경주와 영덕의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다. 30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41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공장에서 물건 하역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파레트에 맞아 얼굴 우축 안면부가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앞서 오전 9시32분쯤에는 영덕군 영덕읍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30대 작업자 오른쪽 팔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노동 당국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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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주 공장서 팔 끼고 얼굴 다치는 등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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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주 공장서 팔 끼고 얼굴 다치는 등 사고 잇따라

조준영 기자 jyc1219@ksmnews.co.kr 입력 2023/07/30 21:44

[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경주와 영덕의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다.


30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41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공장에서 물건 하역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파레트에 맞아 얼굴 우축 안면부가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오전 9시32분쯤에는 영덕군 영덕읍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30대 작업자 오른쪽 팔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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