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이 국내 자립형 사회적기업 모범사례로써 역할을 다하기 위해 무료로 회사 운영 사례를 통한 사회적기업 컨설팅 제공을 하고 있다.
지난 28일, 강원랜드 관계자 20여명이 사회적기업 운영과 관련한 운영 현황 및 사회적기업 인증과정 등 사회적기업과 관련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 사업장을 방문했다.
특히,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채용 이후의 기업문화,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 포스코휴먼스의 운영 사례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받았다.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이 이처럼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 제공 및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최초 자립형 사회적기업으로써 사회적기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모델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에는 1사 1사회적기업 결연을 위한 ‘사회적기업 희망이음 행사’에 이어 2012년에는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를 주관하는 등, 지역 사회적기업의 영업판로개척 및 제품홍보를 위한 여러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사회적기업 리딩컴퍼니로서의 역할을 돈독히 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취약계층이 차별받지 않는 일하기 좋은 일터와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어 사회적기업으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지식경제부가 지정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한편,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설립이후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과 관련한 포럼, 컨설팅, 교육 등을 사회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해왔다.
작년에는 울산사회적기업연구원, 경상북도 지방 공무원 교육원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의 사회적기업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