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25일 피서지의 환경 정비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 위원회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 위원회 회원 및 온정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백암온천, 광품폭포, 신선계곡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온천장 주변 및 계곡에 방치돼 있던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약 200kg을 수거했다. 이강래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위원장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백암온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백암온천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위원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광품폭포와 신선계곡 등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여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깨끗한 백암온천 이미지 제고와‘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단체가 돼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