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누네안과병원은 지난 2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수재민돕기 성금과 구호물품 10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된 구호물품에는 깨끗한 수건, 해열제, 소화제 등 의약품, 파스, 모기약 등과 같이 이재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담겼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구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하여 이번 수해로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의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시열 병원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힘을 보태고자 성금과 구호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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