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7일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멈췄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은 이날 오전 9시 발전을 정지하고 정지냉각펌프와 열교환기, 배관, 터빈제어시스템 설비를 교체하고 저압터빈을 분해해 점검한다.월성3호기는 안전계통 정비와 설비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9월17일 발전이 재개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