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 나눔위원회는 지난 24일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진행된 가족 캠핑을 지원했다.가족 캠핑은 저소득 가정에 캠핑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화합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하늘아래수성별사랑캠프에서도 총 5채의 객실과 바비큐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최병순 희망 나눔 위원장은 “캠핑하는 소중한 시간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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